[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도대체 계단이 몇 개야?"113번째 US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의 격전지 미국 펜실베니아주 아드모어 메리언골프장(파70ㆍ6996야드) 17번홀 전경이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연습라운드 도중 티잉그라운드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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