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포드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위해 ‘썸머 캠페인 & 더 웍스 (Summer Campaign & The Works)’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포드와 링컨의 전 차량을 대상으로, 27가지 항목에 대해 숙련된 전문 기술자들이 제공하는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와 와이퍼, 에어컨 필터, 에어컨 가스 충전 등 여름철 쾌적한 운행의 필수 아이템에 적용되는 10%에서 최대 50%까지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포드·링컨 고객은 캠페인 기간동안 홈페이지(www.fordconsumer.com)에서 차량을 등록한 후 서비스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포드코리아는 방문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포드코리아 AS부문 변재현 상무는 “’썸머 캠페인& 더 웍스’ 캠페인은 폭염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에 대비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태로 차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혜택을 마련했다”며 “포드·링컨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 썸머 캠페인& 더 웍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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