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백아연-혜림 지원사격 '원웨이' 이력 화제

[아시아경제 홍동희 기자]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 원더걸스 혜림, 가수 백아연 등 동료 가수들로부터 연이은 응원과 호평 속에 실력파 R&B 힙합듀오 원웨이(Peter, Young Sky)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지난 5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종이 비행기'를 공개한 원웨이는 슈퍼주니어의 ‘떴다 오빠’, 슈퍼주니어 K.R.Y의 ‘Loving You’, 2PM의 ‘영화처럼’, 2AM&2PM의 일본 싱글 ‘No goodbyes’, 애즈원의 ‘Only u(ft. 동해 of superjunior)’ 등을 작사, 작곡한 유명 프로듀서. 또한 KBS ‘불후의 명곡’에서 려욱이 부른 ‘봉선화 연정’, ‘그대를 만나는 곳 100m 전’, SBS ‘KPOP STAR 2’의 준우승자 방예담이 부른 ‘Baby Baby’의 편곡을 맡았으며, 애즈원의 ‘혼잣말’, 남규리의 ‘내게 오는 자전거’, 이승기의 ‘스케치북&콘서트’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 뿐만 아니라 실력파 R&B 힙합듀오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원웨이의 새 싱글 ‘종이 비행기’는 듣기만 해도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중독성 강한 비트의 레게 풍 R&B 힙합 곡. 20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철들기 싫고 사회가 아직까지는 부담스러운 멤버들의 모습을 그대로 그려냈다.한편 원웨이는 지난 2010년 2월 싱글앨범 ‘Oneway’로 데뷔해 3인조로 활동해 오다가, 멤버 Mikey가 작곡가 팀 이단옆차기로 활동을 병행하게 되면서 스케쥴로 인해 앞으로 피터와 영스카이 2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홍동희 기자 dheehong@<ⓒ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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