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현지시간) 체코에서 열린 한국수입업협회와 체코상공회의소의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신태용 수입업협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체코상의 관계자와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수입업협회제공)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수입업협회(회장 신태용)가 국내기업의 동유럽 진출을 위해 체코상공회의소, 체코해외투자협회와 교류협력증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수입업협회 통상사절단은 6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과 1:1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밀란 호보카 산업무역부 차관, 조세프 실레크 체코상공회의소 부회장, 캄일 블라제크 해외투자협회 회장, 오갑렬 주체코 한국 대사 등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간 비즈니스 포럼 및 20여개 국내 기업과 100여개 체코 기업인간에 열띤 무역상담회가 열렸다.한편 통상사절단은 12일간 체코(프라하)를 시작으로, 폴란드(바르샤바), 터키(이스탄불), 세르비아(베오그라드)를 각각 차례로 방문해 비즈니스 포럼 및 일대일 무역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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