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달러 약세 영향으로 소폭 상승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와 미국의 재고 감소 영향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02달러 오른 배럴당 94.7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3센트 오른 배럴당 103.57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상승했다. 8월물 금은 전날보다 17.30달러(1.2%) 높은 온스당 1415.8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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