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에서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작은 소 참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의심환자가 14명 발견됐지만 양성환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달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모두 14명의 SFTS 환자가 접수돼 혈액을 검사한 결과 이 중 9명은 유전자검사에서 음성으로 판명됐으며 나머지 5명은 현재 국립보건원에서 혈액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한편, 도는 연휴를 맞아 SFTS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예방수칙 홍보와 함께 비상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이영규 기자 fortun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