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1등급 우유로 만든 우유식빵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삼립식품은 '샤니, 1등급 우유로 만든 우유식빵'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샤니, 1등급 우유로 만든 우유식빵은 1㎖ 당 세균 수 3만개 미만, 체세포 수 20만개 미만의 프리미엄 우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02년 출시한 '샤니, 56시간 저온숙성 熟(숙) 식빵'의 탕종(湯種)기법을 그대로 사용해 오래도록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타종기법이란 빵을 만들 때 사용되는 밀가루에 쌀 발효액을 첨가해 100℃의 팔팔 끓는 물로 반죽을 하여 완벽하게 익힌 다음 저온에서 56시간 동안 장시간 저온숙성을 거친 후 빵을 만드는 방법이다.사각형태로 출시돼 토스트와 샌드위치 만들기에 편리하며, 우유식빵 본연의 고소함을 살려 잼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500원.한편 삼립식품은 우유식빵 출시를 기념해 7월 15일까지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급 우유로 만든 우유식빵'을 구매 후 영수증과 제품을 함께 사진 찍어 '#1616'으로 휴대폰 데이터 전송을 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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