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순FC, 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메리츠화재가 3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201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남미순FC(안양비전지점)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남FC는 2005년 첫 수상한 이래 올해 5번째 보험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신인대상에는 손성훈FC(포항지역단 경주보문FC지점), 리크루팅대상은 이미영TC(안양지역단 산본TC지점), 장기근속30년상에는 양수자FC(동래지역단 금정FC지점)이 각각 선정됐다. 남FC는 "열심히 즐겁게 하다 보니 상까지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고객과 소통하는 인간적인 보험설계사로 최고의 자리에 서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메리츠화재 가족 모두가 단순한 보험 전문가를 넘어 진정으로 고객에게 인정받고, 동료,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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