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유럽 주요 증시가 30일(현지시간) 일본 악재를 털어내고 상승 마감했다.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45% 상승한 6,656.99로 문을 닫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76% 오른 8,400.20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56% 상승한 3,996.31로 거래를 마쳤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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