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웨딩촬영
▲ 김지선 웨딩촬영(출처: SBS '좋은 아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김지선이 결혼 10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했다.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김지선, 김현민씨 부부가 네 자녀들과 함께 결혼 10주년 기념 웨딩촬영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은 "결혼식 당일 정말 힘들었다. 그때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웨딩드레스 입을 일이 없겠지 했는데 오늘 웨딩드레스를 다시 입으니까 새롭다"며 웨딩촬영 소감을 전했다.이어 "결혼(생활) 10년에 남은 것은 아이들 넷과 비어가는 통장과 대출금, 아픈 데가 많이 늘어난 것"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웨딩촬영에서 김지선은 결혼 10년차 주부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날씬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또 남편 김현민씨와 세 아들은 말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준수한 외모를 자랑했으며, 막내딸 혜선 양은 흰색 미니 드레스로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김지선 웨딩촬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복한 집이네요", "하나도 안 늙은 것 같다", "몸매도 여전하네요.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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