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현대라이프ZERO 사고보험'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현대라이프가 다음달 1일부터 '현대라이프ZERO'의 다섯 번째 상품인 '현대라이프ZERO 사고보험'을 출시한다. '현대라이프ZERO 사고보험'은 사고로 인한 장해와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교통사고는 물론 아웃도어 활동으로 인한 사고 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다. 사고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35세 남성이 20년간 보장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7000원이며, 보장기간 중 사고 시 재해사망 보험금 1억원과 장해 정도에 따라 최대 5000만원의 재해장해보험금을 보장받는다. '현대라이프ZERO'는 이번 사고보험 출시를 통해 핵심보장의 완성도를 더 높였다. 올 1월부터 판매한 현대라이프ZERO 정기보험, 암 보험, 5대성인병보험, 어린이보험에 사고보험까지 포함되면서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과 암, 5대성인병, 사고 등 불의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보장내용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35세 남성이 10년간 보장으로 정기보험, 암 보험, 5대성인병보험, 사고보험을 모두 가입해도 월 보험료는 4만4900원이다.올해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현대라이프ZERO'는 5월까지 판매건수 5만건을 기록했다. 보장기간 중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보험 내용과 지급조건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심플하게 설계된 것이 판매호조의 배경으로 꼽힌다. '현대라이프ZERO 사고보험'은 전용 웹사이트(www.zero.co.kr)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ZERO 웹사이트에서는 온라인 설계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를 위해 실시간 채팅과 이메일,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1544-2900)를 통해서는 즉시 가입도 가능하다. 현대라이프 ZERO 고객은 계좌이체와 신용카드는 물론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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