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 서울지역 홍보마케팅 본격 시동

[아시아경제 장승기 ]2013 F1대회 홍보행사가 서울 서남부권의 랜드마크인 디큐브시티 백화점에서 본격 진행된다.28일 F1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서울 서남부권 최대 환승공간인 신도림역에 위치한 디큐브백화점 1층 특설행사장에서 오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2013 F1대회 홍보 및 티켓판촉 활동을 펼친다.이번 행사에는 평소 보기 어려운 F1머신 전시와 함께 주말에는 F1홍보대사인 DJ DOC 김창렬씨와 유럽에서 활동 중인 포뮬러 드라이버 문성학 선수 팬사인회를 비롯, 그리드걸 포토타임 및 다양한 경품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행사기간 중 현장 F1 티켓 구매 신청자에게는 20%의 특별 할인 혜택과 F1기념품이 제공된다.이개호 F1 조직위 사무총장은 “서울 시민들에게 2013 F1대회를 적극 알리고 대회 성공 개최를 향한 발판을 마련키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즐거운 추억과 함께 F1티켓 현장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것”을 당부했다.장승기 기자 issue989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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