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가온전선은 한국전력공사가 25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항소를 서울고등법원에 제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한전이 지난 2월 1심 판결에서 137억원의 손해배상금에 불복해 항소한 것이다. 한전은 가온전선 외에 대한전선과 LS에도 255억원씩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삼성전자에는 247억원을 청구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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