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우리밀축제와 어우러진 발명왕 페스티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우리밀축제 기획행사로 추진한 ‘제3회 발명왕 페스티벌’ 성료"
지난 주말 광산우리밀축제 장에서 아이들의 관심을 끈 코너가 있었다. 이날 로봇댄스공연, 모형헬리콥터 공중묘기, 에어 물로켓 발사 등을 체험케 한 발명왕 페스티벌이 열렸다.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25일 광산우리밀축제가 열린 송산유원지에서 3000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 ‘제3회 발명왕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과학발명 체험마당’, ‘과학발명 전시공연마당’, ‘첨단과학 놀이마당’ 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행사마당에는 40여 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생활 속 재미있는 현상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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