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폭력 예방연대발대식
참석자들은 특히 ‘가정과 성폭력, 학교폭력 등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과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안전망을 구축한다 ’는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교육 후 4개 조를 편성하고 노량진역과 장승배기역, 대성주유소옆, 유한양행 정문 등지에서 ‘성폭력을 추방하자’는 캠페인도 벌이게 된다.함동성 가정복지과장은 “최근 여성 아동에 대한 폭력 범죄 증가로 사회적 불안감이 증대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폭력예방 지역연대 대상으로 폭력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동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