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컴백무대의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이효리는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이날 노홍철은 컴백무대를 앞둔 이효리의 대기실을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했다.이효리는 1년6개월만의 컴백인 만큼 떨리지 않냐는 질문에 "가수를 몇 년이나 했는데 떨리겠느냐"며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그는 멋있다고 생각하는 남자 가수를 꼽아 달라는 질문에는 조용필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효리는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5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배드걸스(Bad Girls)'와 '홀리 졸리 버스(Holly Jolly Bus)' 열창했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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