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이효리 응원, '언니 화이팅! 본방사수' 눈길

▲ 박봄 이효리 응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이 선배 가수 이효리의 뮤직뱅크 리허설을 응원했다.이효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frog799)에 "신인의 자세로 리허설을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크게 적힌 이름표를 가슴에 부착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나만 잘 나오면 돼. 난 배드걸이니까. 음하하"라는 글과 함께 분장 중에 촬영한 셀카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이에 박봄은 "언니 안녕하시죠? 신인의 자세로 오늘 뮤직뱅크 하시는가봐요. 화이팅입니다. 배드걸~ 오늘 여러분도 나도 본방사수입니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본 이효리는 박봄에게 "봄아~ 오랜만^^"이라고 화답해 친분을 드러냈다. 박봄과 이효리의 다정한 대화에 네티즌들은 "예쁜 후배다", "우리 모두 본방사수해요", "컴백 무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효리는 지난 21일 정규 5집 앨범 '모노크롬'을 발매했으며, 이날 오후 6시10분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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