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국민은행이 24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스타 테이블과 함께하는 KB 자산관리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금리·저성장 시대의 새로운 자산관리 패러다임에 대해 설명했다. 부동산에 대한 새로운 대안제시와 국내 주식시장 투자전략, 50대 은퇴자들을 위한 성공창업 강좌, 세제개편에 따른 절세전략 세션으로 진행됐다. 세무와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 기회도 마련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에 개최한 자산관리 페스티벌 이후 두 번째 행사"라며 "급변하는 투자 환경에서 올바른 자산관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서비스 일환으로 매년 고객 초청 자산관리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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