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육묘공급 농촌 일손 돕기 활동 펼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바쁜 모내기철 일손 하나라도 더 보태 농촌에 희망을 심자!!""농협 전남본부,곡성군지부,곡성농협 창여"
농협전남지역본부와 곡성군지부 및 곡성농협 임직원 40여명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농업인에게 실익을 지원하는 농협' 을 실현하기 위해 23일 곡성농협 육묘장에서 육묘공급을 위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조합 육묘장에서 이앙을 위해 곡성읍 대평리 유재선 농가등 8농가에 육묘 960상자를 직접 배송하고, 이앙작업을 돕는 등 구슬땀을 흘려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농협 관계자는 은 " 앞으로도 바쁜 영농철 벼 이앙작업은 물론 메론 및 매실수확작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며 “우리 농촌에 희망을 심는 파수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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