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 신동아 파밀리에’ 파격분양가에 인근지역 개발 호재 풍부해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 파격 계약 조건과 4.1대책 최대 수혜 봉담2지구 개발 등 대형 개발호재로 수요자 발길 끊이질 않아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분양시장 침체로 다양한 금융혜택과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을 지원해주는 곳이 늘고 있다. 발코니 무료확장 및 각종 옵션제품까지 설치해 주고 있어 실제 분양가는 더욱 낮아지기 때문에 알짜 미분양 물량들을 잘 선택하면 향후 프리미엄을 노릴 수 있다.특히, 택지지구나 교통, 수요 증가 등 호재가 몰려 있는 곳은 시세상승 여력도 커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부동산전문가들은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통장을 쓸 필요가 없으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골라서 청약할 수 있어 투자 장점이 많다”며 “4.1대책의 양도세 감면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단기성 투자를 노리는 것보다는 중.장기적으로 거주목적과 투자를 병행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대표적인 곳으로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이 꼽힌다. 무한한 발전가치가 잠재돼 있다고 평가받는 봉담 2지구가 자연과 문화를 중점으로 개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봉담2지구는 화성봉담1지구, 화성태안 및 화성동탄지구 등 주변도시와 연계해 개발되는 대형 사업이다. 주거여건도 '봉담울림(자연의 소리)'을 기본 테마로 한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단지와 생태녹지축으로 조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모두 만족시킨다는 평이다. 아울러 친환경계획구상에 따른 녹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동서남북으로 이어진 실개천, 생태연못을 조성하고 친환경 테마형 공원을 주거단지와 연계해 개발된다. 입주민의 생활과 삶의 수준을 높여주는 문화예술타운도 202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어서 지역 전망이 밝다. 봉담2지구의 획기적인 지역 발전 호재로 인근 부동산도 들썩이고 있다. 신동아건설이 분양 중인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는 최근 봉담2지구 개발의 최대 수혜단지로 평가받으며 평소보다 분양문의가 두 배 이상 늘었다. 수도권에서 유일한 3.3㎡당 700만원대의 분양 아파트인데다 4.1대책의 양도세 감면 혜택과 분양가 할인, 중도금 무이자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까지 더해져 본계약 체결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이 아파트는 현재 계약금 정액제(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무상 발코니 확장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전용 84㎡(옛 33평형)의 경우 양도세 감면 혜택과 파격적인 분양가 할인으로 최초분양가 대비 4천2백만원 수준의 할인효과를 받을 수 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서울 및 수도권 곳곳으로 통하는 봉담IC가 단지와 3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까지 40분대면 닿을 수 있다. 또 봉담∼동탄간 고속화도로, 수원∼평택간 고속화도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경기 과천, 서울 강남뿐만 아니라 경기 오산, 평택 등 인근 지역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봉담∼동탄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동탄신도시 생활권까지 1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또한 교육특화 아파트로서 봉담 최초로 교육특화 설계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지적으로 단지 인근에 수원대, 홍익대(화성캠퍼스), 협성대, 경희대, 아주대 등이 위치해 있고, 와우초, 와우중, 동화초ㆍ중고, 봉담고등학교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수도권 유일의 농어촌 특별전형 적용지역으로 대학 진학률 약 91% 수준으로 높은 것도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계약률 상승에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생활 및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하나로마트, 이마트(예정) 등이 봉담택지지구 내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의료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봉담 1지구가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인프라와 문화생활을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화성 봉담 파밀리에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79-7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5년 7월로 예정이다. 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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