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국내 최대 최고 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그룹의 닭구이 전문 브랜드 ‘닭익는 마을’이 오는 24일 송파구 문정동 BBQ 본사 국제회의센터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1999년에 1호점을 런칭한 닭익는 마을은 지난 2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신콘셉트 레스토랑을 탄생시켰다. 가락동에 위치한 닭익는 마을 신콘셉트 1호점은 현재 일 평균 매출 350만원선을 유지하고 있다.닭익는 마을은 닭 부위별 구이 메뉴와 BBQ 자체 R&D 기관인 치킨대학과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중앙연구소) 연구진들이 개발한 유황 닭한마리 샤브, 순살 양념구이 보쌈, 화끈 불닭발 구이 등 닭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치킨대학에서 조리, 서비스, 마케팅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며 전문 슈퍼바이저가 1대1 매장관리를 지원하는 것도 강점이다.창업비용은 165㎡(50평) 기준 1억9000만원(점포 임차료 제외)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은정 기자 mybang2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