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동양은 6개 레미콘공장의 영업 및 자산 양도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총 양도가액은 약 270억원이다. 채권 및 재고자산에 대한 양수도대금을 더하면 매각대금은 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동양은 앞서 지난달 삼표와 8개 레미콘공장 및 1개 사업부지를 503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추가 매각으로 동양의 레미콘공장은 29개가 남았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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