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결혼계획, '앞으로 할 일이 너무 많다'

▲ 엄정화 결혼계획(사진: 코스모폴리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결혼계획을 밝혀 관심이 모아졌다.엄정화는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화보 인터뷰에서 "당분간 결혼계획보다는 일할 때의 짜릿함을 계속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연기부터 노래, 예능까지 앞으로 할 일이 너무 많다"며 "꾸준히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엄정화는 보라색 호피무늬 원피스 및 블랙 시스루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엄정화는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운동을 통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2년 전 갑상선암 수술 이후 더욱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또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몽타주' 촬영 당시 겪은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딸을 잃은 엄마의 역할에 몰입해 실신할 뻔 했다는 것. 엄정화의 솔직한 고백이 담긴 이번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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