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호로보트, '확장이전 위해 안산시 공장 부지 처분'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세호로보트는 경기도 안산시 성곡동 669-2번지 시화공단 4라503호 세호로보트(주) 공장 건물 1916.9m² 및 토지 1676.5m² 일체를 윤성호씨에게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5억6500만원이며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의 9.9%에 해당한다. 세호로보트는 "공장 확장이전을 위해 기존 공장을 처분한다"고 설명했다. 처분예정일자는 올해 7월31일이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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