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정동하, '3초 고음' 으로 '미친 존재감'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록 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우승'에 버금가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정동화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100회 특집 '들국화 편' 에 출연해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더원과 스윗소로우, 알리, 이정을 차례대로 이기며 파죽의 6연승을 기록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들국화의 '제발'을 열창해 판정단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비록 정동하는 'R&B'가수 문명진에게 7연승을 저지당하며 최종 우승을 놓쳤지만 '우승' 에 버금갈 정도의 강한 인상을 남기며 단순히 '부활의 보컬' 이 아닌 '노래 잘하는 보컬' 로 재조명 받았다. 정동하는 "'불후의 명곡'이 대중과 이어주는 통로가 됐다"며 "'불후의 명곡' 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100회 특집 소감을 밝혔다.한편 정동하는 지난 1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100회 특집 1부에서 폭발하는 가창력 샤우팅 창법의 '3초 고음' 으로 '우승' 을 차지한 바 있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