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태원 어머니 공개, '판박이 母子'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김태원의 어머니가 공개됐다. 모자는 완벽한 닮은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이 계시는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태원은 어머니의 집을 찾아가 자신의 사진을 선물했다. 어머니는 기뻐하면서 잘 보이는 곳에 걸려고 주변을 살펴봤다. 실제로 어머니 집에는 김태원이 받은 상패와 사진으로 가득했다.이날 김태원의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뭐든지 못난 자식이 더 아프다. (김태원을 보면) 늘 더 애틋했다"며 "지금은 행복하고 감사하다. 태원이가 효자다"라고 칭찬했다.또 김태원은 부쩍 야윈 어머니를 보며 "마르셔서 예뻐졌다"며 "개인적으로 작은 여자 를 좋아한다"고 마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성재는 아직도 아버지가 어렵다고 고백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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