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윤창중, 후속조치 발빠르게 하겠다'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미국 쪽에 수사의뢰를 해놓았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결과 나오는 대로 후속조치를 발빠르게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 만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미국 순방)일정 말미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고형광 기자 kohk01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