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항균 탈취제 '살라딘 스프레이' 출시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자동차 용품 기업 불스원(대표 이창훈)은 13일 강력한 탈취에 항균효과를 더한 차량용 항균 탈취제 '살라딘 스프레이 3종'과 '살라딘 통풍구 3종’을 출시했다.'살라딘 스프레이'와 '살라딘 통풍구'는 차량 실내를 더욱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뉴트라텍 기술(Neutral Technology)을 적용했다. 뉴트라텍 기술은 향 자체로 각종 냄새의 원인이 되는 입자를 중화시켜 악취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기술로 일반 탈취제보다 강력한 탈취 효과를 지닌다. '살라딘 스프레이'는 자동차 시트나 불쾌한 냄새가 날 때마다 공기 중에 분사해 손쉽게 즉각적인 탈취가 가능하다. 특히 강력한 탈취력과 함께 유해세균 곰팡이를 99.9%까지 제거하는 항균 기능이 있어 자동차 뿐 아니라 실내 어디에서나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살라딘 통풍구'는 자동차 통풍구에 꽂아 사용하는 클립형 제품으로 천연항균오일을 함유한 제품이다. 액체형 멤브레인 타입으로 담아내 쏟아지거나 흘러내리는 염려가 없고 45일간 탈취 효과가 지속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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