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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돈 10kg 감량(사진: JTBC)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정형돈이 체중 10kg 감량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해 간헐적 단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근 다이어트로 10㎏를 감량했다"고 밝혔다.정형돈은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그 동안 다식과 폭식을 유지하며 살을 찌웠는데 이제 쌍둥이 아빠도 됐고 건강을 생각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며 "이전보다 10㎏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의 다이어트 고백을 비롯해 '달걀노른자는 건강에 해롭다?', '간헐적 단식, 위험한 다이어트 방법이다?'라는 주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10인의 닥터군관이 치열한 의학대전을 펼친다. 12일 오후11시5분 방송.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