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부산은행은 9일 김해지역 11번째 점포인 ‘율하지점’을 개점했다.율하지점은 200㎡(60여평)의 공간에 365일 자동화코너와 각종 편의시설 등이 구비된 점포로 개인금융 등 인근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전문지식을 갖춘 직원들이 BS금융그룹의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개점식에서 정재영 부산은행 수석부행장은 “율하신도시는 창원을 시작으로 녹산공단을 잇는 중요한 거점지역으로 이번 율하지점 개점을 계기로 김해지역 영업망 확충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율하지점 개점으로 김해지역 11개를 포함하여 울산·경남지역에 39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한림지점 개점을 시작으로 올해 김해지역에 안동공단 및 주촌공단지점 등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신설할 예정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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