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나만의 '베가 아이언' 만들어 드려요'

이달 31일까지 엔드리스 메탈에 글자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 진행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팬택(대표 이준우)은 9일부터 '베가 아이언'의 메탈에 글자를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시그니처 서비스는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엔드리스 메탈에 레이저로 글자, 기호를 정교하게 새겨주는 것으로 사용자는 각인할 내용, 위치, 서체, 색상(블랙 또는 화이트)을 선택할 수 있다.베가 아이언을 사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은 이달 31일까지 서울(강남점·종로점), 대구(남대구점), 대전(둔산점), 부산(서면점), 광주(광산점) 등 총 6개의 주요 대도시에 위치한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시그니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베가 브랜드 사이트(www.iveg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 런칭에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의 여가수 백아연씨도 지난 8일 직접 팬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시그니처 서비스를 체험하기도 했다. 팬택은 백아연씨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 누리꾼들이 맺어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조영식 팬택 국내마케팅전략실장(상무)은 "혁신적이고 특별한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베가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해 이번 시그니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베가 아이언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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