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 반작이는 감수성 담은 싱글 발매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보컬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봄과 함께 팬들 곁을 찾는다.강균성의 소속사 ITM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균성씨가 오랜만에 조금 다른 느낌의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5월 봄 햇살 같은 균성씨 솔로곡 기대해주세요! 커밍 순!"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강균성의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강균성의 솔로곡을 제작한 클래프 컴퍼니는 "소박하고 따뜻하게 반짝이는 감수성이 담긴, 강균성 보컬의 매력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한편, 강균성의 보컬 그룹 노을은 '하지 못한 말', '떠나간다' 등을 비롯해 드라마 '아이리스' OST '어떤가요', '구가의 서' OST '사랑이 아프다'(이상곤 Solo)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특히 강균성은 지난 2012년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 4집 '타임 포 러브(Time for Love)'에서 감성 솔로곡 '날 웃게 하는 건'을 선보이기도 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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