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美서 '창조경제' 간담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앞줄 가운데) 등 중소·중견기업인들이 창조경제 간담회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미국 워싱턴에서 VIP방미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 중소·중견기업단체장과 중소기업대표들이 7일(현지시간) 간담회를 열고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주재로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이 '벤처산업과 창조경제'를, 이경호 영림목재 대표가 '글로벌 창조경제 속 목재산업 전략'을 주제로 발제하고, 참석자들이 각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국민행복을 리드하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영환경 구축이 필요하다"며 "한국의 중소중견기업들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벤처에서 전통산업까지 모든 산업분야에서 창조경제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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