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로맨틱룸'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침구 전문기업 이브자리(대표 고춘홍)는 쾌적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높인 간절기용 침구류 '로맨틱룸', '네이비큐' 등 2종을 8일 선보였다. 로맨틱룸은 푸른 바탕에 잔 꽃무늬와 섬세한 레이스로 디테일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워싱 처리를 통해 부드러운 감촉과 편안함을 더했다. 네이비큐는 딥블루 색상의 점선을 균일하게 패턴 처리한 모던한 디자인으로 60수 아사 면을 여러 차례 워싱 처리해 불순물을 제거했다. 가격은 Q사이즈 기준 3점 세트(이불·베개커버2개·패드)가 29만원. 한편 이브자리는 올 여름에 출시되는 모든 침구류 원단에 자일리톨 성분을 첨가, 청량감을 더하고 항균효과, 소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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