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짜릿한 추억'.'탱크' 최경주(43ㆍSK텔레콤)의 2011년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950만 달러) 우승 기억이 '격전지'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에 전시된 우승 기념 동판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최경주는 당시 데이비드 톰스(미국)와의 연장접전 끝에, 그것도 죽음의 홀인 17번홀(파3)의 우승 파로 극적인 우승을 일궈냈다. 2013년 대회가 바로 9일 밤(한국시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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