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부모교육
마지막 3차는 ‘진로실천편’으로 단지 이론으로만 그치지 않고 학생 스스로가 적용해 볼 수 있는 방법을 기초부터 실천까지 차근차근 알려줄 예정이다. 더불어 그동안 자녀를 지도하며 겪었던 다양한 시행착오들을 함께 공유하며 상황에 따른 대처방법과 진로지도를 전문가에게 배워봄으로써 행복한 가정, 행복한 우리 아이의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다.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나 신청은 진짜센터 홈페이지(//self.sd.go.kr) 온라인 신청 및 유선신청(☎ 2286-6164~7) 또는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내 아이를 바르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이 시대 부모들께 자신 있게 권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의 진로와 교육방향에 대해 부모 스스로가 가장 뛰어난 교육전문가로 발 돋음 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