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결핵환자 제로화와 감염병 예방 위해 적극적인 예방활동 펼칠 것"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제15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찾은 관광객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축제장 내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국가 중점관리 대상 감염병인 결핵, 생애주기별 영유아 예방접종, 노인대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등을 홍보했다. 특히 결핵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예방접종을 할 것과 2주 이상 기침·발열·체중감소 등 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의료기관에 검진 받도록 홍보했다. 또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하는 노인대상 폐렴구균, 영유아 연령별 접종사항에 관한 홍보물도 배부하였다. 유경순 함평군 보건소장은 “결핵환자 제로화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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