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축구선수 기성용이 파워에이드 모델로 발탁됐다.코카콜라는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스완지 시티에서 언제나 파워 있는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는 축구선수 기성용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2군 선수로 시작해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스타 기성용의 끊임 없는 도전과 매 경기마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최고의 파워 있는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이미지가 파워에이드에 적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이번 TV CF에서 '파워에이드로 파워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파워풀한 파워슈팅과 함께 보여 줄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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