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은 5월 한달 동안 전 외식업장에서 최대 2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할인 행사는 정통한식전문점 손수헌(청담점, 역삼점), 일식당 키사라, 중식당 싱카이, 뷔페 전문 오리옥스 전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G마켓과 11번가, 레스토랑 엔조이 등 온라인 상점을 통해 이뤄지며 5만원 모바일 금액권은 4만원, 10만원 금액권은 8만원으로 각각 20% 할인된다. 판매 기간은 5월 말까지로 다음달 말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용카드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외식업장 무료 쿠폰도 제공된다.신한카드와 시티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이 발행될 예정이며 5만원 이상 이용시 사용 가능한 1만원권 무료 쿠폰과 10만원 이상 이용시 2만원권 무료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윤석민 아워홈 외식마케팅팀장은 "감사를 전할 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맛과 서비스로 유명한 아워홈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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