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듀얼심, 7월 싱글심 모델 출시···해외 겨냥 모델로 국내 출시 여부는 불투명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S4의 디자인과 유사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코어'를 공개했다.7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코어는 갤럭시S4의 외양과 느낌(look and feel)을 계승한 제품으로 5월말 러시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며 "해외 시장을 겨냥한 모델로 국내 출시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갤럭시 코어는 4.3인치 WVGA(480X800) 디스플레이, 1.2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500만화소 카메라, 1800밀리암페아(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운영체제(OS)를 탑재했다. 두께는 8.95mm, 무게는 124g이다. 스마트 스테이, 스마트 얼러트, 모션 UI, S 보이스, 보이스 언락 기능 등을 지원한다.갤럭시 코어는 싱글심, 듀얼심 모델 2종이며 이달중 듀얼심, 7월중 싱글심 모델이 출시된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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