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성유리와 유준상이 빗속 연기 투혼을 펼쳤다.성유리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준상 오빠랑 비 맞고 히터 앞에서 덜덜. '출생의 비밀' 많이 사랑해 주실 거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와 유준상은 수건을 뒤집어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비에 흠뻑 젖은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성유리 유준상 잘 어울려", "두 사람의 빗속 연기 투혼", "성유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성유리와 유준상이 열연중인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 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천재 딸을 기르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리는 드라마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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