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박양호 국토연구원 원장(사진)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공공기관장 물갈이가 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연구원은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박양호 연구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원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달 17일께 사표를 제출했다. 2008년 6월 취임한 박 원장은 2011년 6월 연임에 성공해 내년 6월 17일이 임기 만료 예정이었다. 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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