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여름 시즌 음료인 ‘그라니따’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올 여름을 겨냥해 파스쿠찌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은 ‘레드빈 그라니따’ 시리즈 3종과 ‘수박 그라니따’ 등 4종으로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컵빙수’ 콘셉트다.레드빈 그라니따는 우유와 얼음 베이스에 팥과 젤라또를 얹어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으며 그린 레드빈 그라니따는 녹차를 넣어 향긋한 녹차향을 즐길 수 있다. 흑임자 레드빈 그라니따는 검은 깨와 팥, 젤라또를 곁들여 곡물 빙수를 먹는 듯한 식감이 특징이다. 레드빈 그라니따 3종은 라지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 모두 6500원이다. 수박 퓨레를 넣어 만든 ‘수박 그라니따’는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 음료다. 레귤러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 6000원.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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