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은 방부제 및 피부 유해 의심 성분을 무첨가한 자외선 차단제 '프로스틴 쿨링 선 케어 SPF 45, PA++'를 출시한다.'프로스틴 쿨링 선 케어'는 피부 유해 의심 성분 0% 화장품에 도전하는 냉장화장품 브랜드 프로스틴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자외선 차단제다. 2년에 달하는 개발 기간 동안 24개 성분에 대한 방부제 테스트와 7개 성분의 중금속 테스트, 피부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에 저자극으로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이 제품은 '라말린'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에 건강한 활력을 부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말린' 콤플렉스는 남극의 극한환경에서 서식하는 극지생물 라말리나에서 유래한 프로스틴만의 독자적인 항산화 성분이다. 가격은 3만원이다. 한편 프로스틴은 지난해 5월 LG생활건강에서 첫선을 보인 냉장화장품 브랜드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직영점과 롯데백화점 일산점, 관악점, 중동점 및 직영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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