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등 대상 디자인 경영교육·컨설팅

[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 북구, 2일 오후 2시 평생학습문화센터서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사회적 경제활동 기업인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디자인 경영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북구는 오는 2일 오후 2시 북구 평생학습문화센터에서 디자인·브랜드 경영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디자인의 가치 이해 ▲디자인의 인식전환과 사회적경제 맞춤형 디자인 활용방법 ▲회사별 컨설팅 등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한다.북구지역 사회적기업은 인증사회적기업 12개소, 예비사회적기업 39개소 등 51개소로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가 지원될 계획이며 협동조합은 사업개발비를 신청 받아 지원할 예정이다.송광운 북구청장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기업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인만큼 사회적 경제활동 기업이 자생력을 갖추도록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북구는 지난 2월 협동조합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협동조합 지원을 위한 전담 팀을 새로 구성해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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