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아워홈 광고모델 발탁

▲광고모델 샤이니 민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아이돌 가수 샤이니 민호가 건강돌(건강+아이돌) 이미지를 앞세워 아워홈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30일 아워홈에 따르면 식품브랜드를 알릴 새 얼굴로 샤이니 민호를 낙점, 내달부터 소비자들의 안방을 찾게 된다.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싱글족과 맞벌이족 증가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젊은 여성들에게 소구할 수 있는 모델을 기용했다"며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지닌 샤이니 민호가 아워홈의 건강한 맛을 알리는데 제격"이라고 말했다.이번 광고모델 선정은 남자 아이돌로는 이례적으로 식품업계 모델로 발탁된 것이다. 2030세대 여성들이 식품산업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해 업계 트렌드와 감성을 어필할 수 있는 광고모델이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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