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뉴프라이드가 100% 무상증자에 장중 상승 반전했다. 29일 오후 2시28분 뉴프라이드는 전일대비 55원(1.60%) 상승한 349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9.75% 급등해 3770원을 찍기도 했다. 뉴프라이드는 이날 오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으나 오후 들어 100% 무상증자 결정을 공시하면서 주가가 상승 반전했다. 뉴프라이드는 이날 거래 활성화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드워드 김 대표이사는 “유통 주식 수가 적다는 것을 감안해 유동성 증가와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주식배당 효과가 있는 무상증자를 검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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