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동작구 어린이집 가족한마음 대회
1시간 가량 소요될 걷기대회는 현충탑 앞에서 출발해 현충탑을 참배한 후 경찰충혼탑, 박정희대통령영구차보존관, 육탄10용사현충비, 정국교 등을 도보로 답사하는 약 3.6㎞의 코스로 구성됐다.또 페이스페인팅, 블록놀이, 바람개비 만들기, 비누방울 놀이 등 ‘놀이체험관’과 1830 손씻기,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 등 ‘건강체험한마당’이 겨레의 마당에서 행사 내내 운영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나라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작구는 5월 한달간 ‘가족’과 ‘감사함’을 주제로 동작어린이도서관, 동작상도국주도서관 등 구립도서관 5곳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프로그램 27개를 운영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