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플라자호텔의 메디컬 스파 공간인 플라자스파클럽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스페셜 땡스 투유' 스파 프로그램을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스페셜 땡스 투유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연령 및 취향에 따라 얼굴과 바디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부모님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으로는 40~60대 연령층이 선호하는 전신 관리 프로그램인 코리안(Korean)을 추천한다. 한약재로 만들어진 핀다(허브볼)를 사용해 신체의 에너지를 증진시키고 기와 혈의 균형을 맞춰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삼성분의 오일과 핀다를 이용한 마사지를 통해 전신의 경혈점을 자극하면서 근육을 이완하고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부모님께 상품권 형태로도 선물할 수 있으며 부모님께 보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상품권에 입력할 수 있다.자녀들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유러피안 테크닉의 바디 프로그램 스웨디시(Swedish)를 추천한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전신 관리가 진행되며 미니 훼이셜 관리가 추가돼 피부의 탄력과 수분을 공급한다.스페셜 땡스 투유는 2인 기준 44만원(세금 포함)이며 이는 약 20% 할인된 기간 한정 특가이다. 문의 02-310-7800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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