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 여성용 '베레스 키와미'

혼마골프에서 '베레스 키와미 레이디스' 2스타 아이언(사진)을 발매했다. '극한'이라는 의미의 '키와미'라는 모델명처럼 일본 사카타 공장에서 1년 반의 개발 기간을 거치는 등 공을 들인 제품이다. 4스타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됐고, 비거리와 방향성에 초점을 맞췄다. 2피스 헤드구조가 일단 페이스의 반발 영역을 최대로 확대해 비거리를 늘려준다. 또 저중심 설계는 공을 띄우기 쉬우면서도 미스 샷을 줄였다. 중심거리를 짧게 해 컨트롤이 쉽고, 단단한 구즈넥 구조가 공 포착력을 좋게 해 탄도를 높여준다. 샤프트는 그립 부분과 끝부분의 강성을 최적화시켜 애버리지 골퍼부터 스윙스피드가 빠른 골퍼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8피스에 245만원. (02)2140-18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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